택시(Taxi) 전용모델이 필요하다
택시 전용모델이 필요하다. 전국택시 운동사업조합회의 집계에 따르면, 2016년 11월 30일 기준으로, 일반택시와 개인택시의 등록대수의 총합은 247,203대나 된다. 신차가 출시되면 인터넷상에서는 택시로 타보면 되겠다는 등의 비아냥까지 있다. 운송사업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택시가 일반 승용모델과 같을 필요는 없다. 이제는 택시 전용모델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승객의 편의성 확보 일본에서 타본 택시는 의외로 실내가 넓고 전고가 높은 편이었다. 일본에서는 택시모델로 토요타 크라운 컴포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뒷좌석이 편안하고, 레그룸도 넓은 모델이다. 사실, 택시같은 경우는 버스와는 달리 더욱 편안함을 추구하는 바가 크다. 지금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택시모델은 쏘나타, 그랜저, ..
자동차 칼럼
2017. 3. 3.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