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Tesla), 느리다고 고소당해.
테슬라 모델S, 노르웨이에서 집단 소송 느리다고 고소당할 일이라기보다는 사실, 원래 691마력의 테슬라를 원했는데, 실제로는 469마력밖에 나오지 않는 테슬라 모델 S P85D 모델을 받은 노르웨이의 126명의 고객들이 환불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걸었다. 생각해보면 469마력의 출력도 낮은 출력은 아니지만, 고객들이 원했던 출력보다 현저히 낮은 출력이었기에 원래 원했던 691마력짜리의 모델 S P85D 을 받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서 테슬라가 어떻게 대처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환불보다는 다른 형태의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한편으로는, 오토파일럿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던 테슬라 모터스가 이제 조금 정상적인 궤도를 찾아가는건가 싶었는데, 고객에게 차량을 잘못 인도, 혹은 속였다는 점에서 ..
자동차 뉴스
2016. 9. 22.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