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만든 신기한 슬리퍼
슬리퍼가 알아서 정리된다고? 닛산(NISSAN)의 자동으로 정리되는 슬리퍼가 정말 신기하다. 이 슬리퍼는 올해의 소비자 가전 쇼(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 우수상을 탄, 실제로 있는 슬리퍼이며 닛산 리프(Leaf) 의 자동주차기술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슬리퍼이다. 리프 전기차와 다른 점이라면, 바퀴가 2개가 사용된다는 것이다. 이 슬리퍼의 자동으로 정리되는 기능의 이름은 '프로 파일럿(Pro PILOT)' 으로,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비슷한 이름이다. 각 슬리퍼 밑에 2개의 작은 모터가 들어가 있는 이 슬리퍼가 만들어진 것은 자동주행기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닛산의 자율 주차기술을 사물에 적용한 것이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처음 선보인 이 프로파일럿 슬리퍼는..
자동차 뉴스
2018. 2. 6.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