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를 위한 진심어린 조언
진심으로 하는 회초리질을 알아주었으면! 현대자동차에서 이 글을 볼지 안볼지는 관심이 없다. 나는 진심으로 현대자동차가 잘못되길 바라지 않는다. 잘되길 바라고 있다. 애증의 관계라고 해두면 되겠다. 그런데, 이제는 현대자동차가 더 늦기 전에 잘못을 알고 고쳐나가길 바라고 있다. 지금 이 상태로는 '현대차 위기론' 이 실제로 다가올지도 모른다는 것이 불안하며, 더 좋은 차가 타고 싶을 뿐이다. 누가 뭐래도 현대자동차는 국산차로서는 짧은 역사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어냈으며, 생산량으로는 세계에서 손을 꼽고, 자체적 기술개발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낸 기업이다. 아버지 세대에서 애국심 마케팅이 통하는 이유 중 하나이면서, 한국의 경제의 한 측면을 담당하고 있기에 만에 하나 잘못된다고 하더라도, 그 파급되는 악영향은..
자동차 칼럼
2015. 9. 9.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