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해진 쏘나타 - 중형차 전쟁의 지각생
다급해진 현대자동차,중형차 전쟁의 구원투수로 쏘나타를 조기투입! 현대자동차가 중형차 전쟁에서 소위 '똥줄' 이 타고 있는 듯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MDPS 결함 등과 관련하여 최근 품질문제로 시장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한편, 르노삼성이 SM6 를 시작으로 중형차 전쟁의 신호탄을 올리며 고객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다양한 경쟁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좋은 품질과 할인된 가격등의 무기를 앞세운 중형차 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 2017년형 현대자동차의 LF 쏘나타는 원래 일정보다 서너달 정도 앞당겨 이번달 20일부터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의 관계자는 "각종 안전 관련 사양은 대거 보강했지만, 가격(2.0 가솔린 기준, 2,214만원~2,901만원)은 2016년형(2,204만원~2,901만원)..
자동차 뉴스
2016. 4. 20.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