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함이 가득한 카타르 갑부의 차고
희귀한 하이퍼카, 그리고 희귀한 애완동물(?) 카타르(Qatar)는 산유국이다. 돈이 많은 사람도 많은데, 카타르의 한 부자의 차고에 들어가니 페라리 라페라리(LaFerrari) 와 맥라렌 P1 이 있는 것도 모자라, 억대가 넘는 희귀한 애완동물(?) 도 있었다. 사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무서워서 함부로 키우지도 못할 애완동물(?)이다. 카타르 갑부의 차고에서 고양이마냥 어슬렁거리던 애완동물은 바로 백사자자. 희귀함 그 자체인데, 주로 자연에서 포획한 백사자를 교배시켜 새끼들을 얻어내고 있으며, 마리당 약 1억7천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자연상태에서도 매우 드물게 발견되기 때문에 백사자의 몸값은 정말 비싸다. 하지만, 근친교배로 새끼들을 얻어내기 때문에 건강상 큰 문제가 잦다고 한다. 애완..
자동차 뉴스
2017. 2. 2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