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택시와 보르도레드 컬러


'최초' 라는 수식어를 싫어할 회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SM6 는 그동안 왜 택시가 나오지 않냐는 말이 있었는데, SM6 가 드디어 택시로 나왔다. 물론, 르노삼성 최초의 택시는 아니지만, SM6 택시에는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들이 있다.




최초 1.  룸미러 일체형 택시 미터기


그동안 택시에서 미터기를 장착하려면 차량 실내의 파손이 어느정도 필요했었다. 하지만, 이제 SM6 택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 는 룸미러 자체에 택시미터기가 내장되어 더욱 깔끔하고 여유있는 실내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요금 확인을 할 때에도 전방주시와 함께 요금확인이 가능해서 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4.3인치 스크린과 터치방식의 LED 메뉴버튼이 통합되어 있어 자동 할증 기능과 다양한 요금방식을 모두 지원한다고 한다.




최초 2. 도넛탱크 기술로 넓은 트렁크 공간 확보


택시는 LPG 를 주로 사용하는데, 큰 탱크 때문에 짐을 싣기가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르노삼성만의 독창적인 도넛탱크 기술로 탑승객의 많은 짐을 거뜬히 실을 수 있게 되었다. 일반 LPG 택시 대비 40% 이상의 넓은 트렁크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와 도넛 탱크 기술이 들어간 SM6 택시의 가격은 PE 트림 2,100만원, SE 트림 2,340만원 이라고 한다. 한편, AM 링크 방식의 SM6 의 뒷좌석이 과연 택시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의견이 분분하다. 일반 멀티링크보다는 조금 하드한 세팅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SM6 보르도 레드 컬러


택시에 이어서 SM6 는 '보르도 레드' 컬러를 앞세워 2019년형 SM6 로 상품성을 높였다. 모든 트림에 자외선 차단이 되는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 를 적용해서 정숙성을 높였으며, 18인치 투톤 알로이휠과 함께 트림별 옵션과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다는 SE 트림의 편의사양을 대거 투입했는데, 열선 스티어링휠, 뒷좌석 열선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 가죽 스티어링휠 등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고, 트렁크 하단에 발을 넣었다 빼면 트렁크 리드가 열리는 매직트렁크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아주 잘 분석해 놓았다.




그리고, LE 트림에는 실내 공기정화를 해주는 이오나이저 기능과 함께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는 것과 함께, LE 트림 한정으로 시에나 브라운 컬러의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RE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기능,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등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신규컬러인 '보르도레드' 컬러로 르노삼성은 2018년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 것으로 보인다. SM6 의 가격은 2.0 GDe 2,450만원~3,100만원, 1.6 TCe 2,840만원~3,270만원, 1.5 dCi 2,600만원~3,030만원, 2.0 LPG 2,060만원~2,78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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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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