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MW i8 스파이더, 2018년엔 거리를 달릴 듯

자동차 뉴스

by toomuch 2016. 10. 17. 18:23

본문

2018년이면, BMW i8 스파이더가 출시될 것.


4년전 베이징에서 컨셉트카로 선보였던 BMw i8 의 로드스터가 2018년이면 본격적으로 거리를 누비게 될 것이라고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의 CEO 인 해럴드 크루거(Harald Krueger)가 전했다. 최근에 산타모니카에서 열렸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BMW i8 스파이더가 2018년에 새롭게 BMW의 라인업에 추가될 것이라고 전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이미지



아직, BMW i8 스파이더의 정확한 스펙에 대해서 언급된 바는 없지만,더욱 길어진 EV 주행가능거리와 지금의 i8 과 다르지 않은 독특한 도어까지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행가능거리가 약 300km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은,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서 아주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질 것으로 보인다. 




컨셉트카에서는 BMW i8 스파이더의 스펙을 제로백 5초, 최고속력 250km/h에 164kW / 300Nm 의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96kW의 전기모터를 더해서  총 260kW / 550Nm 의 출력을 낼 수 있는 것으로 소개했었다.


이는 BMW i3 의 주행가능거리도 지금의 190km 에 비해서 많이 높아지는 것으로, 그동안 BMW 가 전기차에 대한 기술발전을 어떻게 이뤄나갈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이때에는 과연 하이브리드일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일지, 순수 전기차(EV)일지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추가사진>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