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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그랜져 IG, 늦춰진 사전계약일

자동차 뉴스

by toomuch 2016. 10. 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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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춰지는 사전계약, 문제 있나?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그랜져 IG 가 사전계약일을 연기했다. 동호회에서는 사전계약을 기다린 고객들이 많았는데, 사전계약일이 늦춰진데 대해서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다. 대체 그랜져 IG의 스케쥴이 늦춰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사전계약과 출시 예정일은 각각 10월 25일과 11월 15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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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연기의 이유는?


알려진 바로는, 최근 현대자동차의 파업에 따른 손실과 그에 따라서 라인의 가동부분의 생산능력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연기한다고 한다. 다행히 출시일인 11월 15일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하며, 사전계약일만 연기된 것이고, 다른 제품상의 문제는 없다고 전해진다. 




신형 그랜져 IG 는 여전히 한창 도로 위에서 테스트가 진행중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알려진 그랜져 IG 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여, 2.4리터 가솔린, 3.0리터 가솔리, 3.3리터 가솔린과 2.2리터 디젤의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HUD 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무선충전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잔뜩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출시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아반떼와 마찬가지로 많은 인기를 끌 그랜져 IG 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외에 내용들은 동호회를 통해 확인해보면 더욱 빠르게 소식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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