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이겨낸 드리프트!
500마력짜리 R32 닛산 스카이라인을 멋지게 드리프트하는 것은 일반인, 전문 선수 등이 아니었다. 바로, 바이크 사고로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Rob Parson 이 해낸 것인데, 드리프트로 유명한 후니건(HOONIGAN) 채널이 롭을 위해 이런 이벤트를 준비했다. 드리프트를 할 수 있도록 발을 악셀에 고정시키고, 옆에서 살짝 도와주면서 드리프트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런 감동스러운 이벤트를 통해 Rob(롭)은 미소를 되찾았다. 자동차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장애를 극복하고, 드리프트까지 멋지게 소화해낸 롭에게 박수를 치고, 함께 충분히 감동받을 것 같다.
장애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를 멋지게 극복해낸 롭(Rob)과 이 멋진 드리프트를 도와준 후니건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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