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아반떼 - SEMA 쇼에서 화려하게 변신한다!
이번달 말인 10월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마(SEMA) 쇼에서 기아 스팅어와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화려하게 변신한다. 일단 스팅어는 웨스트 코스트 커스텀(West Coast Customs)에서 와이드바디킷으로 만들어 쇼에 선보이는데, 21인치 휠과 함께 와이드바디, 카본파이버로 제작한 에어로키트, 쿼드 배기튜닝 등의 모습을 바꿀 것이라고 한다. 익숙해 보이는 것은 스팅어의 테일램프 뿐이다. 실내도 화려하게 변신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는 BTR(Blood Type Racing) 에서 튜닝을 했으며, 와이드 바디킷과 함께 배기시스템, ECU 튜닝, HSD 서스펜션, APR GTC-200 GT 윙, SSR GTX01 19인치 휠 등을 장착하고, 쇼에 나올 것이라고 한다.
세마쇼(SEMA) 는 세계 3대 튜닝전시회 중 하나로 가장 규모가 크며, 다양한 튜닝 제품들이 전시되기 때문에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튜닝업체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관련글 더 보기>
2017/01/19 - [자동차 칼럼] - 2017 도쿄 오토살롱(Tokyo Auto Salon) 탐방기
2016/10/29 - [자동차 뉴스] - 현대, SEMA 쇼에 나가는 5가지 자동차는?
New QM3 파노라믹 에디션 - 푸른 하늘 보기 딱! (0) | 2017.10.29 |
---|---|
맥라렌 720S & 570S Spider 런칭! (0) | 2017.10.23 |
부가티 시론의 엔진을 천만원에? (0) | 2017.10.20 |
K3(BD) 위장막 발견! 내년이면 K3가 나올까? (0) | 2017.10.02 |
스팅어, 호주에서 경찰차로 사용된다? (4) | 2017.09.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