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Nokia) 바나나폰 국내 출시 확정!
노키아의 바나나폰이 국내 출시된다. 모델명은 8110 으로, 국내에서 CJ 헬로 모바일을 통해 공식 출시된다고 한다. 2.4인치 디스플레이에 구글의 카이 OS 가 탑재되어 있으며, 음악 및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인터넷도 되고 와이파이 및 테더링 기능도 제공한다고 한다. 통신망은 4G LTE 를 사용한다고 한다.
배터리는 착탈식으로 1,500mAh 로 최장 25일간 연속 대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14만원 정도로 부담없는 피처폰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휘어있는 모양에 피처폰의 향수가 남아있다면, 혹은 효자폰(?) 으로 실속있는 사용이 가능해 보이는데, 가격이 저렴한 만큼 세컨폰으로도 사용하기에 괜찮아보인다.
아이코닉한 곡선 디자인으로 노란색 색상은 영락없이 바나나를 떠올리게 한다. 곡선형 슬라이드 커버를 밀어 전화를 받고, 커버를 받아 끌 수 있다. 그리고 폴리카보네이트 강화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했고, 카메라도 있는데, 2백만 화소로 요즘의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현저히 부족한 스펙이다.
퀄컴의 205 모바일 플랫폼(MSM8905)을 사용하고 512MB RAM 에 4GB 의 저장공간을 갖춰 스펙상 뛰어나다고는 하지 못한다. 하지만, 예쁘다.
<SPEC>
사이즈 : 133.45 X 49.3 X 14.9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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