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3.3T 시승기 -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스팅어 3.3T 시승기 시승한지 한참 지났지만, 이제서야 스팅어 3.3T 시승기를 써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팅어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조금의 아쉬움을 남겼고, 스팅어를 통해 아이어리하게도 곧 공개될 현대 제네시스 G70이 기대될 정도였다. 스팅어가 이정도인데 G70 은 얼마나 잘 나올까 하는 기대 말이다. 파워 : ★★★★★ 3.3리터 V6 엔진에 트윈터보가 올라가 제원상 370마력, 52.0kg.m의 출력을 보인다. 물론 다이노에 올리면 출력손실은 있지만, 엔진마력으로 300마력 이상이면 꽤 재미난 차라는 것이 확실하다. 실제로 스팅어 3.3T 의 악셀을 살포시 밟아보면 엄청난 토크감과 함께 출력이 정말 좋다는 것을 알게됨과 동시에 연비가 BMW M4 급으로 쭉쭉 떨어지는 것도 알 수 있다. 출력..
자동차 시승기
2017. 8. 21.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