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크루즈 "조금만 기다려 달라" 전해라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 쉐보레가 2016년 새로운 모델들을 공개하면서, 신차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GM 이라는 자동차 회사는 글로벌 회사이기 때문에 전세계에 동시 출시가 힘들다. 현재는 한국GM 회장인 '세르지오 호샤' 회장이 2015년 당시 사장일 때, 이런 부분을 언급한 바 있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한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지만, 다른 모델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리고, 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크루즈(Cruze) 가 바로 그런 모델이다. 올해(2016년)안에 출시되길 기대하는 것은 잠시 뒤로 놔두어야 한다. 새로운 크루즈는 전세대의 크루즈보다 더 커지고, 디자인과 편의사양 등이 대폭 강화되었다. 일단 외관만 보더라도, 상당히 스포티..
자동차 뉴스
2016. 2. 11.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