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토닉, 1,895만원부터 시작! 그런데, 디젤만 있다?
스토닉(STONIC), 1,895만원~2,295만원 현대 코나에 이어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토닉(STONIC) 의 가격이 공개됐다. 가격은 1,895만원에서 2,295만원으로 최대 경쟁모델이라 할 수 있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보다도 싼 가격대이다. 또한, 가솔린이 엔트리 라인업으로 시작하는 것과 달리, 스토닉은 디젤 파워트레인이 엔트리 모델로 시작한다. 1.6 디젤이 기본이자 유일한 파워트레인 스토닉 디럭스는 1,895만원~1,925만원이며 트렌디는 2,065만원~2,095만원, 프레스티지는 2,265만원~2,295만원으로 책정되어 코나에서 디젤 엔트리를 구입하려면 추가로 195만원을 지불해야 하는것과 다르게 약 200만원정도 저렴하게 시작하고 있고, 티볼리 디젤 TX 모델과 비교하면 100만원 가량..
자동차 뉴스
2017. 6. 27.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