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바 시승기 - 사골 아닌 진국!
안바뀐 것 같지만, 많이 바뀐 쉐보레 캡티바(CAPTIVA) 쉐보레 캡티바가 Rock Solid SUV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사골이라는 논란이 강하게 일었던 만큼, 얼마나 달라진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일단, 가장 먼저 바뀐 점은 2.0 리터(CDTi) 유로6 디젤엔진과 6단 아이신(AISIN)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외관상으로는 새로운 쉐보레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듀얼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쉐보레 엠블럼의 위치가 살짝 바뀌었다. 약간 바뀌었지만, 전체적인 이미지는 SUV 답게 강렬한 인상이 돋보인다. 그리고, 헤드램프가 드디어 바뀌었다. 신형 스파크에도 적용되었던 LED 데이라이트가 적용된 캡티바(CAPTIVA) 는 확실히 더욱 강렬하고 세련된 인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동차 시승기
2016. 3. 24.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