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탈리스만).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인가?
절치부심(切齒腐心) 권토중래(捲土重來)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르노삼성이 드디어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의 신차를 'SM6' 확정하고 새롭게 공개했다. 실제로 본 SM6 는 예상보다 더욱 멋졌으며, 고급스러운 실내의 소재와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들은 중형차에 들어가기에는 '사치스럽다' 고 할 정도로 최고급 부품들을 장착해 놓았다. 그런 SM6 가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그럴 것이다" 라고 답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궁금한 것은 언제나 가격이다. 르노 삼성은 SM5 TCE 를 통해 다운사이징의 트랜드를, QM3 는 소형 SUV 의 트랜드를, SM5 D를 통해 디젤 세단을 통해 트랜드 리더로, SM6 를 통해 중형차의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중..
자동차 뉴스
2016. 1. 20.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