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much MGZ

70대 한정, LaFerrari Aperta 전세계 수퍼리치들이 탐낼 자동차가 몇가지 있지만, 페라리는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수퍼리치들이 페라리를 갖지 못한다면 결코 수퍼리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페라리에서는 플래그쉽 하이퍼카인 LaFerrari(라페라리)의 오픈탑 버전인 Aperta(아페르타)의 공식 영상을 선보였는데, 세바스챤 베텔이 광고영상에서 주행을 맡았다. 영상 한편으로 페라리의 자존심 높은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 영상을 먼저 보자.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는 라페라리(LaFerrari) 에서 오픈탑 버전을 내놓으면서도 미드쉽 수퍼카의 상징인 엔진룸이 그대로 보여진다는 것과 함께, 엔진을 비추고 있는 조명이 마치 붉은 심장을 표현하는 느낌에서 또 한번 강렬함을 느..

자동차 뉴스 2016. 11. 11. 18:55

LaFerrari 를 베이스로 만든 마세라티는 어떤 모습일까?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정식이 아니라, 디자이터인 안드레아 오틸(Andrea Ortile)이 라페라리(LaFerrari)를 베이스로 만든 MC-63 하이퍼카를 디자인했다. 이탈리아의 디자이너답게, 유려한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인데, 라페라리(LaFerrari)의 강렬함까지 제대로 담으면서도, 마세라티의 아이덴티티를 잘 녹여냈다고 보여진다. 디자이너 안드레아 오틸은 1961년 마세라티 Tipo 63 Birdcage 에서 디자인의 영감을 받아 제작하게 되었으며, 엘레강스함과 스포티함을 갖춘 이탈리안 브랜드인 마세라티와 페라리의 감성이 모두 살아있다고 주장했다. △ 1961 Maserati Tipo 63 Birdcage Tipo 63 은 1960..

자동차 뉴스 2016. 10. 8. 17:27

Ferrari LaFerrari Spider 금수저도 못사고, 다이아몬드 수저 정도는 되어야 살 수 있을 페라리의 라 페라리(LaFerrari) 가 스파이더 모델을 공개했다. 올 10월 프랑스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될 "페라리 라페라리 스파이더" 모델은 하이퍼카의 정점을 달리고 있으면서, 동시에 매혹적인 마성을 품고 있기에 소유하지는 못해도 구경이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 뿐이다. 페라리 라페라리 스파이더 모델은 6.0리터 789마력의 V12엔진엔진에 160마력의 전기모터를 더해, 최고 950마력의 출력을 보이면서, 제로백 2.9초에 300km/h 까지는 15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350km/h 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페라리 라페라리 스파이더는 루프가 없는 모델의 스파이더로 458 스파이더처럼 전동식..

자동차 뉴스 2016. 7. 6. 10:45

날 먼저 죽여야 될껄? 페라리의 영원한 라이벌인 람보르기니에서 SUV 모델인 URUS 의 양산을 결정지은 소식에 이어서, 페라리도 SUV 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루머가 있었지만, FCA 회장 세르지오 마르치오네(Marchionne) 는 그런 소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날 죽여야 할걸?" 페라리는 자신들의 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탈리아 회사답다고 할 정도로, 지독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페라리는 이전에도 "페라리에 4도어는 없다" 라고 했었다. 당시에 람보르기니가 4도어 컨셉트카를 선보였을때의 반응이었다. 최근 포르쉐에 이어서 벤틀리까지 SUV 시장에 뛰어든 것에 이어, 람보르기니까지 SUV 를 만들겠다고 하는 등의 최근 트랜드를 비춰볼 때에, 페라리도 SUV 를 만들 수 있지 않겠냐는 ..

자동차 뉴스 2016. 2. 5.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