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을 위한 단 하나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교황을 위한 단 하나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바티칸의 '프란시스(Francis)' 이 단 하나밖에 없는 람보르기니 우라칸(Huracan) 을 선물 받았다. 이 세상에 한대밖에 없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으로 후륜구동으로 만들어졌으며, 독특한 외장과 함께 교황의 사인을 받아 그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우라칸의 외장에 사용된 황금색은 바티칸을 상징하는 국기에서 따왔다. 오른쪽 문장은 베드로의 상징인 천국의 열쇠와 교황의 상징인 교황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람보르기니가 프란시스 교황에게 간 까닭은 직접 타기 위함이 아니라, 람보르기니에서 프란시스 교황에게 기증을 했고, 다시 이 람보르기니 우라칸은 자선활동을 위해 경매에 부쳐질 것이라고 한다. 프란시스 교황의 친필사인이 새겨진 람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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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