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화재, 연료누유일 가능성 확인 - 국토부
국토부 " BMW 화재 가능성 발견" 사실, 개인적으로 보면 뒷북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국가기관인 국토부에서 더욱 확실하게 신중을 기울일 수 밖에 없어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점 인정한다. 이번 내용은 BMW 코리아(주) 에서 수입한 320d 등 13개 차종에서 연료호스의 균열로 누유가 발생하여 화재발생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보도(2016년 2월 29일) 이후, 국토부의 지시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제작결함 조사를 착수하였고, 지난 5월 19일 조사가 한창이었지만, BMW코리아(주)에서 스스로 연료호스 균열의 제작결함을 인정하고, 누유로 인한 화재발생의 가능성은 없으나, 주행 중 시동꺼짐의 가능성이 있어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한다. 하지만, 연료호스의 자발적 리콜(해당 연료호스..
자동차 뉴스
2016. 9. 22.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