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8 스파이더, 2018년엔 거리를 달릴 듯
2018년이면, BMW i8 스파이더가 출시될 것. 4년전 베이징에서 컨셉트카로 선보였던 BMw i8 의 로드스터가 2018년이면 본격적으로 거리를 누비게 될 것이라고 '오토모티브 뉴스 유럽'의 CEO 인 해럴드 크루거(Harald Krueger)가 전했다. 최근에 산타모니카에서 열렸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BMW i8 스파이더가 2018년에 새롭게 BMW의 라인업에 추가될 것이라고 전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아직, BMW i8 스파이더의 정확한 스펙에 대해서 언급된 바는 없지만,더욱 길어진 EV 주행가능거리와 지금의 i8 과 다르지 않은 독특한 도어까지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주행가능거리가 약 300km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은,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서 아주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질 것으로..
자동차 뉴스
2016. 10. 17.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