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쏘나타 F/L 랜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지금의 LF 쏘나타에서 일부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LF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공개를 앞두고, 랜더링부터 공개했다. 예상랜더링만 놓고 본다면, 지금까지의 LF 쏘나타에서 더욱 다이나믹함을 강도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일반 LF 쏘나타와 LF 쏘나타 터보 두가지 모델을 동시에 공개할 것으로 보여진다.
YF 쏘나타에서 LF 쏘나타로 넘어오면서 많이 점잖아진 디자인으로 바뀌었는데, 당시 경쟁사의 SM6와 말리부가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LF 쏘나타에서는 자동차의 기본을 강조한 '본질로부터'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성능에 많은 개선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달 초에 공개될 LF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이러한 성능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와 다이나믹한 외관을 강조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대자동차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랜더링을 공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지만, 그만큼 다급함이 보이는 것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가 LF 쏘나타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랜더링을 공개하는 것은 내외장 디자인 뿐 아니라, 각종 최신기술과 사양을 대거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 을 적용하였으며, 헤드라이트와 안개등의 모습이 스포티함이 매우 강조되었다. 기본형은 가로형태의 캐스케이딩 그릴이며, 터보모델은 메쉬형태의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헤드라이트와 본넷 디자인 역시 입체적으로 표현되었다.
드라마틱한 변화(Dramatic Design Change)
기존의 LF 쏘나타와 비교하면 제네시스 쿠페를 떠올릴 정도로 파격적인 스포티한 감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새로운 LF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볼륨감과 비례감 강조를 통해서 젊은 감각의 중형세단임을 알 수 있다. 무엇보나 눈에 띄는 점은 기존의 LF 쏘나타와 비교해서 터보모델의 과격한 리어 범퍼와 디퓨저, 배기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LF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적극 적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기본형 모델과 '터보(Turbo) 모델로 이원화하였고, 터보모델은 스포티한 감성을 대폭 적용하여 펀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 같다. 그리고, 뒷모습에서 눈에 띄는 점은 번호판의 위치가 트렁크각 아닌, 범퍼로 옮겨졌다는 점이다.
현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쏘나타는 개성 강하고 자기 의사 표현이 명확한 2030 세대처럼 한눈에 디자인이 추구하는 바를 알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라인을 대거 사용해 디자인됐다" 며, "전체적으로 스포츠세단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된 만큼 2030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다음달 초에 공개될 LF 쏘나타 페이스리프트(F/L), 파격적인 디자인만큼 얼마나 성능이 달라졌는지 다시 기대를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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