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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 공개!

자동차 뉴스

by toomuch 2017. 3. 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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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 공개!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를 공개했다. 많은 외관의 변화가 이루어졌고, 현대 스마트 센스가 적용되는 등,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많은 변화들을 이끌어냈다. 항간에는 중형차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페이스리프트의 랜더링을 공개하는 등, 경쟁모델을 의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들릴 만큼 신차급의 새로운 외관과 파워트레인은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다.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는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부상하다라는 뜻의 라이즈(Rise)를 조합하였고, 1.6터보와 2.0 터보모델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 2.0 가솔린 모델 2,255만원~2,933만원 ▲ 1.7디젤 2,505만원~3,188만원 ▲ 1.6 터보 2,399만원~3,013만원 ▲ 2.0 터보 2,733만원~3,253만원이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랜더링과 비교해보면 조금은 실제와 차이가 있긴 하지만,  크게 예상을 벗어나지는 않았다. 


눈에 띄는 외관변화는?


LF 쏘나타와 비교해서 New Rise 의 변화는 그릴의 위치를 최대한 아래로 낮춘 캐스캐이딩 그릴과 크롬라인을 두껍게 처리하고 크롬 가니쉬로 그릴 하단과 범퍼를 이어 시각적인 집중도를 낮췄다. 그리고, 세로타입의 DRL 이 인상적이다.


LED 바이펑션 헤드램프 

벨트라인부터 헤드램프 윗부분까지 이어졌던 크롬 몰딩을 헤드램프 아랫부분까지 연장하였고, 상향등과 하향등을 하나의 헤드램프에서 구현하였다.


C필러는 입체감이 강조되었고, 5가지 알로이휠이 적용되었고, 뒷모습 역시 트림별 차이가 있지만, 고급스럽고 스포티함이 강조되었다. 컬러는 화이트 크림, 미드나잇 블랙, 발렌타인 레드, 그랑블루, 블루 사파이어, 쉐이드 브론즈, 판테라 그레이, 루나 그레이 등 총 8종이며, 블루 사파이어 컬러는 터보모델 전용이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실내는 큰 차이는 발견하기 힘들지만, 디스플레이의 화면 크기가 확대되었고, 주요 조작버튼들이 메탈 실버로 바뀌고 소재의 입체감이 더해졌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커지면서 CD 플레이어가 센터페시아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원형 3스포크 타입 스티어링휠과 4.2인치 컬러 수퍼비전 클러스터, 기어노브, 무선충전기능 등의 변화를 내었으며,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모카브라운, 버건디, 블루, 그레이 등 총 5가지 색상이 있으며, 블루와 그레이는 터보 전용 색상이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1.6 터보와 2.0터보의 외관과 인테리어에 시각적 차별화를 두었다. 터보모델은 블랙 메쉬타입(그물형)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함께 블랙컬러 베젤로 LED 바이펑션 헤드램프와 LED DRL 과 함께 프론트의 디자인을 강조하였고, 에어로다이나믹을 위해 에어로핀과 리어 디퓨저를 적용하였다.


이 외에도 안전사양들이 대폭 강화되었는데, '현대 스마트 센스' 가 적용되어 원터치 공기청정 모드와 함께 내차 위치 공유서비스, 스마트폰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안전사양으로 LKAS, AEB(자동긴급제동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스마트 하이빔(HBA), 다이나믹 밴딩 라이트(DBL) 등이 포함되어 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내구성과 함께 인테리어와 외관 디자인에 대해서 많은 개선을 이루어냈다고 한다. 특히 가격을 동결한 것으로 가격경쟁력도 어느정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것은 직접 봐야 확인이 가능하고, 시승을 통해 평가를 해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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