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오토살롱에서 볼만한 제품들
2017 서울오토살롱이 코엑스(COEX)에서 7월 13일부터 7월16일까지 열린다. 자동차 튜닝제품과 각 제조사들이 나오는 만큼, 자동차에 대해 관심이 많고 튜닝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면 한번 들릴만하며, 오토살롱에서 할인된 가격에 직접 제품들을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엑스카즈믹(EXCOSMIC)
서울 오토살롱에서 '엑스카즈믹' 이 나온다. 엑스카즈믹이라는 브랜드는 처음 들어봤을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차량용 보조배터리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차량이 방전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점핑케이블과 보조배터리. 엑스카즈믹의 차량용 보조배터리는 차량 방전시에 사용할 수 있기도 하지만, 휴대폰, 태블릿PC 등에 사용도 가능하다.
5,400mAh,, 10,800mAh 의 두가지 용량이 있으며, 국내생산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 믿을 수 있다. 평상시에는 휴대폰 등의 스마트기기에서 사용 가능하고, 비상시에는 차량용으로도 시동을 걸 수 있는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엘앤제이
엘앤제이는 친환경 소재인 '코르크' 를 사용하여 차량인테리어, 패션 등에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모델에 가뉘시로 사용된 적이 있는 만큼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코르크는 가벼우면서도 부패가 적고, 항균/탈취효과가 있어서 친환경소재로 사용 가능하며, 이번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한 코르크 가죽 차량용 악세서리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과정이 있다고 한다.
흔히 코르크는 와인병의 마개를 생각하겠지만,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패션원단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다. 직접 만져보고 내차의 실내 가니쉬를 튜닝할수도 있다.
에어비타
에어비타는 살균이온과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를 정화시키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일반 가정 및 사무실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도 있지만, 차량에서 사용이 가능한 '에어스틱' 제품도 있다. 이 제품은 오토살롱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에어비타의 에어스틱은 차량 시거잭에 꽂아 사용이 가능하며 각종 세균과 유해물질을 99.9% 제거해준다고 한다.
토씨(TOSSY)
토씨(TOSSY)는 감성을 앞세워 만든 차량용 방향제로 역시 서울오토살롱 현장부스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차량의 리어뷰미러에 걸어 사용이 가능한 제품과 공조기쪽에 끼워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 등이 있으며, 방향제의 케이스 디자인이 독특함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디프로젝트(DE.PROJECT)
디트로젝트 역시 차량용 방향제로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디자인과 프로젝트를 합친 의미를 갖고 있는 '디프로젝트'는 이상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에 감성을 입혀 기억에 남기 딱이다. 에어컨송풍구에 끼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대부분이며, 불독모양의 디퓨저가 인상적이다. 산뜩한 화이트로즈 향기와 세련된 오렌지향, 새콤달콤한 블랙체리 향, 린넨향기 등의 4가지 향이 있다. 디프로젝트 방향제 역시 오토살롱 현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는 다양한 튜닝브랜드 뿐 아니라, 이러한 제품들도 직접 보고 그자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기회도 있으니 오토살롱에서 마음에 드는 악세서리들도 한번 관심있게 살펴보자.
※ 본 포스팅은 '서울메쎄' 로부터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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