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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던 블랙배지 에디션, 593마력의 고성능 컨버터블

자동차 뉴스

by toomuch 2017. 6. 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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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s-Royce Dawn Black Badge Edition


롤스로이스가 2017년 굿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던 블랙배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6.6 리터 V12 엔진을 올리고 593마력, 85.65kg.m 의 출력을 자랑하는 던 블랙배지 에디션은 블랙배지 고스트와 레이스(Wraith)의 624마력에 비하면 출력은 낮지만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깊은 블랙컬러와 함께 정숙함. 그리고 검은 가죽시트에 만다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매력을 더했다. 



빛나는 블랙의 롤스로이드 던 블랙배지 에디션은 오렌지 빛깔의 만다린 컬러가 우아함을 더해주고 있다.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을것 같은 우아함과 럭셔리함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롤스로이스는 모범답안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소재 하나하나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시트와 실내에 만다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감추어야 할 버튼들은 감추어 단순한 실내를 보여주면서도 기품을 잃지 않았다.



롤스로이스 던 블랙배지 에디션은 일반 모델보다 직경이 1인치 큰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했고, 서스펜션 구조도 새롭게 설계하여 코너링은 물론, 고속주행의 안정성까지도 한층 높였다고 한다. V12 의 폭발적인 출력과 함께 향상된 주행성능으로 럭셔리 자동차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기대된다.



롤스로이스에서는 '블랙배지' 가 가장 위대한 것만을 고집하는 모험가들의 요청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응답이라고 전했다. 소수 고객만을 위한 새로운 라인업 블랙배지는 라이프와 성공, 럭셔리에 대한 남다른 취향을 지닌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진다.





<추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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