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를만하다!


샤오미가 나인봇 미니(Ninebot Mini)를 발표했다. 나인봇이 아닌, 샤오미가 제품발표를 한 이유는 세그웨이를 인수한 나인봇에 샤오미가 인수자금을 대었기 때문이다. 이제, 중국의 실수가 아닌, 중국의 기적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확실히, 이전의 나인봇에 비하면 휠 사이즈도 작아졌다. 당연히 무게도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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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의 무릎높이 정도가 되는 나인봇 미니는, 기존의 나인봇 제품에 핸들바를 바꿔달던 제품과는 다르다. 무릎을 사용해서 방향을 바꾸는 방식의 이 제품에 익숙해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예정되어 있는 가격은 1,999위안. 한국돈으로 약 35만원이다. 하지만,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올 경우에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량화를 위해,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했으며, 무게는 12.8kg 밖에 되지 않는다. 예전의 20kg 이 넘는 무게보다는 가벼워졌으며, 지하철 등에서 타는 것에는 폭이 넓은 편이라 힘들겠지만, 일반적인 공원에서나 산책을 할 때에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 16km/h 의 속력에 15도의 경사로까지 올라갈 수 있고, 최대 22km 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나인봇 미니는 최대 70kg 의 하중까지만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나인봇에서 버티는 120kg 의 하중을 생각한다면, 나인봇 미니는 몸무게가 나가는 사람은 타기 힘들다.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제어를 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작동을 하고 무엇을 설정할 수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중국에서는 11월 3일에 정식 출시된다고 하는데, 국내에 들어오려면 인증을 거치느라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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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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