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가 궁금하다


기아자동차가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올해 상반기에 출시될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Niro) 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동차를 선택하는 패러다임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세는 'SUV' 와 '친환경' 이 두가지가 큰 주제이다.



티저이미지는 실차와 비슷한 형태로 공개가 되었는데,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도어와 창문 등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컨셉트카와는 다르게 실제 양산형에 가까운 이미지이며, 전체적으로는 스포티지(UM)와 비슷한 라인을 갖고 있다. 일단, 역동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데, 예전과는 다르게 치켜올라간 헤드램프가 강렬한 인삼을 심어주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 SUV '니로(Niro)' 는 소형 SUV 답게 카파 1.6 GDI 엔진과 6단 DCT 를 적용하여 105마력, 15.0kg.m 의 토크를 보이고, 1.56kWh 의 배터리와 35kw 모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니로는 SUV 의 실용성과 하이브리드의 고효율 친환경성을 갖춘 모델로 올 상반기에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니로는 '니어 제로(Near Zero)' 라는 말로, 제로에 가깝다라는 뜻으로 친환경성을 강조하고, Hero 를 더해서 Niro 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친환경과 SUV 라는 올해의 큰 주제를 잘 결합한 니로는 골프 GTE 와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 될테인데, 과연 GTE 처럼 친환경과 연비, 성능과 재미를 동시에 모두 잡을 수 있을지는 나와봐야만 알 수 있을 것 같다.




하이브리드 SUV 가 대세인 요즘 니로가 실용성외에 어떠한 재미까지 갖출지는 모르겠지만, 기아자동차의 행보를 살펴보면 실용성에 중점을 주고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아이오닉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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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날짜

2016. 1. 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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