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Dell) 의 14인치 휴대용 모니터가 8월 31일 출시된다. 휴대용이긴 하지만, 14인치의 넓은 화면에 아이패드보다 얇은 두께인 4.95mm 에 590g 에 불과한 무게 덕분에 보조 디스플레이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며, 10도~9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작업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아주 얇은 베젤을 사용하고 있는 델 휴대용 모니터는 1080p IPS LED 패널을 사용하고, 60Hz 재생률에 6ms 의 응답속도를 보이고 있어서 일반적인 문서작업 정도로 활용하기에 알맞다. 게임에는 전혀 맞지 않으며, 게임용으로 이런 휴대용 모니터를 살 사람도 없을 것이다.
또한, USB-C 포트를 사용해 전원을 공급과 데이터 전송이 모두 가능하며, 모니터의 전원을 공급받는 한편, 반대쪽 USB-C 충전포트에서는 충전 어댑터를 연결해 노트북 충전을 하면서 작업이 가능하다.
고객을 만나면서 업무용으로 쓰기에 딱 좋거나, 노트북으로 일을 하는 환경에서 별도의 모니터로 활용하기에 좋은 델 14인치 휴대용 모니터의 가격은 $349.99(한화 약 41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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