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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40, 단종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의 i40 가 단종이 아닌, 부분변경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i40 는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유럽시장에서는 인기가 좋아서 6년차인 i40 를 풀체인지가 아닌 부분변경만을 한다는 것이다. 정말 보기 드문 현대의 '사골모델' 인 i40 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실용성을 갖춘 왜건차량이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 것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무엇이 바뀔까? i40 는 풀체인지가 아니지만, 엔진 등의 파워트레인도 바뀔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디젤모델은 7단 DCT 와의 조합을, 가솔린 모델은 1.6 터보에 7단 DCT 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국내와는 다르게 유럽시장에서는 2016년에 20,253대를 판매했고, 부분변경만 해도 판매량을 이어..

자동차 뉴스 2017. 4. 20. 17:51

소니 A9, 세상을 놀라게 할 카메라 소니(Sony)가 이번에 아주 작심하고 A9 을 만든 것으로 보여진다. 전문 스튜디오는 물론, 영상제작자들을 위해서까지도 신경쓴 A9 은 단순히 스펙만 보더라도 깜짝 놀랄만하다. 물론, 가격도 놀랄만하다. $5,000 정도라고 한다. 지금까지 DSLR 에서 한계라고 느껴졌던 부분을 미러리스라는 구조를 통해 블랙아웃이 없는 뷰파인더와 조용한 셔터와 함께 엄청나게 뛰어난 기능까지 금전적인 여유가 충분하다면 소니로 모든 장비를 바꾸고 싶을 정도이다. 메모리가 내장된 풀프레임 CMOS 센서 소니 A9 에는 24.2메가픽셀의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에 메모리를 내장시켜, 대용량 데이터를 임시 저장하여 전체적으로 20배 빠른 리드아웃 속도를 구현하고 있다. 무엇보다 CMOS 센서와..

IT 뉴스 2017. 4. 20. 16:55

폭스바겐, 2017 상하이 오토쇼에서 크로즈(CROZZ) 최초공개 폭스바겐이 2017 상하이 오토쇼에서 미래 전기차 라인업인 CROZZ(크로즈)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I.D 크로즈는 폭스바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CUV 전기차로, 쿠페와 SUV 형태를 결합한 4도어 형태로 사륜구동 시스템에 오토파일럿 모드를 탑재했다. 폭스바겐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을 연각 10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I.D 크로즈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2020년부터 생산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회 충전으로 500km 주행가능 물론, 아직 양산은 아니다. 하지만, I.D 크로즈는 다목적 전기차로, 도심과 액티비티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며, 225kW의 출..

자동차 시승기 2017. 4. 20. 16:16

i30, 결국 할인판매 결정! 현대자동차가 i30 의 2017년형을 출시하면서 가격을 낮췄다. 가솔린 1.4 터보의 가격은 2,010만원~2,434만원에서 1,890만원~2,400만원으로 최대 120만원 할인을,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에는 2,225만원~2,515만원에서 2,470만원으로 낮추고, 1.6 디젤모델의 경우에는 2,190만원에서 2,615만원하던 가격을 2,170만원~2,490만원으로 최대 125만원 할인해서 판매하게 된다. i30 는 2017년 3월 판매량을 살펴보면, 620대가 판매되었다. 2월 판매량인 410대에 비하면 판매율은 늘었지만, 전체 누적판매량을 보면, 그리 녹록치 않다. 현대자동차는 2017 i30 를 출시하면서 맞춤형 옵션 프로그램 '마이 핏(My Fit)' 으로 고객..

자동차 뉴스 2017. 4. 20. 12:17

바보같은 수퍼카 사고 가끔 정말 바보같은 자동차 사고소식들을 보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드넓은 주차장에서 페라리 F430과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접촉사고가 이슈가 되었다. 사실 슈퍼카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런 사고는 정말 보기 드문 사고 중 하나다. 사고는 정말 넓은 주차장에서 발생했는데, 빗길에서 스냅챗에 올리기 위한 영상을 찍다가 발생한 사고라고 한다. SNS 는 인생의 낭비라고 했던 퍼거슨 감독의 말이 다시금 떠오른다. 페라리 F430을 운전하던 드라이버는 워밍업을 위해 운전하다가 그랬다고 하는데,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주차되어 있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바보같은 사고와 함께 엄청난 수리비가 예상될 뿐이다. 한편으로는 이 애니메이션이 떠오른다는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이 지금 사고..

자동차 뉴스 2017. 4. 20. 11:31

쉐보레 FNR-X, 상하이 오토쇼에서 공개! 쉐보레가 상하이 오토쇼에서 FNR-X 를 공개한다. 2년전 공개했던 FNR 에서 더욱 양산형에 가까워진 형태로, 크로스오버 형태를 갖추고 있다. 한편으로는 혼다 C-HR 혹은 렉서스 NX 가 생각날만큼, 지금까지의 쉐보레 디자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난다. △ FNR 쉐보레에서 2년전 선보였던 컨셉트카 FNR 은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컨셉트의 디자인이었다. 지금 봐도 정말 독특한 디자인이었다. 그런데, 지금 FNR-X 는 이름 뒤에 붙는 'X' 를 통해 크로스오버 성향이 집중되었다는 점과 함께 많이 다듬어져 곧 양산에 가까워져 있는 모델로 보인다. 그런데, FNR 과 FNR-X 가 얼마나 닮았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 토요타 C-HR 쉐보레 FNR-X 는 토..

자동차 뉴스 2017. 4. 19. 16:29

5년 안에 14개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예정!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인 맥라렌(McLaren) 에서 5년 이내에 14개의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다. 사실상 슈퍼카 브랜드에서는 보기 드문 다양한 모델로 한해에 약 3대의 신모델을 내놓는 셈이다. 다양한 모델 레인지에 대해서는 놀랍지만, 사실상 지금의 3.8리터 V8 엔진을 갖고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온 지금처럼 가지치기 모델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다. 다른 회사와의 협업? 맥라렌이 혼다, 벤츠와 협업을 했었던 것처럼 다른 자동차 회사와의 협업을 할 것을 염두에 둘 수 있다. 자동차 회사. 그것도 수퍼카를 만드는 회사에서 다양한 모델레인지를 갖춘다는 것은 정말 힘들다. 람보르기니를 보면 아벤타도르와 우라칸에서 파생된 다양한..

자동차 뉴스 2017. 4. 19. 15:33

상하이 오토쇼, 어? 이 디자인 어디서 봤는데? 중국 상하이 오토쇼가 이번달 20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전세계의 다양한 자동차 제조업체가 참가하기도 하지만, 중국 내의 자동차 제조사가 참가하는 상하이 오토쇼에서는 정말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다. 수퍼카와 컨셉트카 뿐 아니라, 어디서 본 것 같은 친숙함이 옅보이는 자동차를 만나게 될 수 있다. △ 위, Geely MPV Concept 아래, Ranault Espace 중국의 지리 자동차는 MPV 컨셉트카를 선보이게 된다. 먼저 티저 이미지를 선보엿는데, 프론트 디자인 중 헤드라이트는 왠지 기아가 생각나고, 전체적인 모습은 르노 에스파스를 떠올리게 된다. 사이드의 캐릭터 라인이 굵직하게 들어간 것을 빼면, 정말 비슷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 좌, ..

자동차 칼럼 2017. 4. 18.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