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은 한국GM CEO, 세르지오 호샤는 한국GM 회장
오늘(20일) 한국 GM 이 고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새로운 한국GM CEO에 제임스 김이 임명되었고, 세르지오 호샤는 한국GM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GM 회장은 2012년 3월 부임한 이래, 국내에서 내수시장의 발전과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에 매우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 전략적 리더쉽과 통찰력으로 GM 우즈베키스탄 사업도 지원하게 된다고 한다.
△ 제임스 김(한국 GM CEO)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 6월에 한국GM COO(최고운영책임자)로 부임한 이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다고 한다. 자동차 산업에서는 특이하게, 2009년에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CEO 로 있었으며, 오버추어(Overture)의 아시아지역 부사장과 오버추어코리아의 CEO를 역임했으며, 야후 코리아의 CEO로 재직한 바 있다.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과 서양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한국지엠의 CEO 겸 사장으로도 충분한 적임자로 불리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IT 업계에 있다가 온 이력이 있어서, 한국GM 의 변화에 대한 기대도가 높아지고 있다.
△ 세르지오 호샤 회장(Sergio Rocha)
보다 원활한 업무를 위해, 제임스 김 사장은 곧바로 한국GM 내 모든 부문에 대한 운영 책임을 맡게 되며, 각 부문의 리더들로부터 보고를 받게 된다.
올해의 안전한 차가 '아슬란'? 꼼수가 엿보이는 결과 (0) | 2015.12.15 |
---|---|
타이어에 스포일러를 ? (0) | 2015.10.21 |
야마하(YAMAHA)의 스포츠 쿠페 티저 (0) | 2015.10.19 |
BMW M2 쿠페 공개! - 365마력의 컴팩트 'M' (0) | 2015.10.14 |
쉐보레, 퍼펙트 블랙 에디션 4종 출시 (0) | 2015.10.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