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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형 SUV, 코나(KONA) 는 이런 모습? 독일의 잡지 아우토빌트에서 현대의 SUV 코나(KONA)의 예상도를 공개했다. 국내에서 더욱 치열해지는 소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코나(KONA)는 미국 하와이의 섬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커피로도 유명한 코나는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만큼, 젊으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SUV 이다. KONA(코나) 는 'OS' 라는 코드명을 갖고 있으며, 1.4리터 가솔리 터보와 1.4리터 디젤, 1.6리터 디젤 3가지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올 2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코나' 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아직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티저 이미지를 통해 볼 때에 날카로..

자동차 뉴스 2017. 4. 6. 19:40

기아 2018년형 모하비(MOHAVE) 기아자동차가 안선과 편의성 및 고급스러움을 높인 '2018 모하비' 를 출시했다. 지난 연식변경에서도 큰 변화를 못 느꼈을 테지만,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이다. 변한것은 맞지만, 어디가 어떻게 변했는지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수 있다. 2018 기아 모하비의 가격은 4,110만원에서 4,850만원이다. 무엇이 바뀌었나? - 외관 외관상 2018 모하비는 LED 안개등과 함께 자사 튜닝 브랜드인 '튜온' 을 모하비에 최초로 적용하여 오프로드 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적용했다.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통해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미러 커버, 테일게이트 가니쉬와 아웃사이드 핸들에 반광 크롬을 더한 메탈릭 패키지, 17인치 RAY 휠/타이어(세미..

자동차 뉴스 2017. 4. 6. 10:25

카니발, 매직 스페이스 출시! 국내에서는 경쟁자를 찾아보기 힘든 패밀리 밴 기아 카니발이 2018 카니발, '매직 스페이스' 를 출시했다. 기존의 카니발과 비교해서 한층 넓어진 공간 활용성과 함께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다고 한다. 특히,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안전 및 편의사양을 확대적용하고, 7인승에 공간 활용성을 강화한 '매직 스페이스' 모델을 추가하고 9인승 모델에는 노블레스 스페셜을 추가했다. 새로운 카니발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을 7인승 전 트림과 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 기본 적용을 하였다. 무엇보다 매직 스페이스 모델은 2열에 스탠드 업(Stand Up) 기능을 갖춘 '매직 스페이스 시트'를 적용했다. 매직 스페이스 시트,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2018 ..

자동차 뉴스 2017. 4. 4. 18:32

KONA, 모터쇼에 나오지 않은 이유? 현대자동차가 올 여름에 출시 예정인 소형 SUV의 차명을 코나(KONA) 로 확정하고서도 2017 서울모터쇼에는 나오지 않았다. SUV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엔트리 SUV 시장도 커지고 있는 만큼, 혁신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나올 계획이다. 하지만, 신차 혹은 컨셉트카를 선보이는 모터쇼에는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있다. 김빠진 맥주가 되지 않기 위해 신차를 공개하는 것은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 소비자의 반응이 중요해지고 있고, 섣불리 공개했다가는 사람들의 기대감 또한 줄어들 수 있기에 2017 서울모터쇼에서는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완성도를 높인 후에 공개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입장을 보면, 시장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현재 SUV..

자동차 뉴스 2017. 4. 4. 17:42

TOYOTA, 물 위에서도 하이브리드를 뽐낸다. 자동차 회사가 꼭 자동차만 만드라는 법은 없다. 의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하이브리드로 유명한 토요타에서 이번에는 모터보트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Ponan 28V 라는 모터보트에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3.0리터 디젤 직분사 엔진으로 256마력, 전기모터로 48마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간 모터보트 Ponam 28V 에는 11kWh 의 리튬 이온배터리가 들어가고 있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Ponam 28V 의 실내도 인상적이지만,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곧 상용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에 더욱 관심이 간다. 다른 보트에도 전기모터는 많이..

자동차 뉴스 2017. 4. 4. 16:28

2017 서울 모터쇼, 르노삼성에서 만나는 새로운 모델! 2017 서울모터쇼에서 들려야 할 곳들은 많다. 여러 자동차 회사들이 신차를 선보이거나, 컨셉트카를 보이기 때문이다. 서울 모터쇼는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며,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국내외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300여대의 자동차를 전시하게 된다. 이 중,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스에 들려서 확인해봐야 할 차량들이 있다. 바로, 새로운 컬러가 추가된 SM6 와 QM3, 그리고 국내에 최초로 공개하는 클리오(Clio) 와 트위지를 직접 보길 바란다. 특히 트위지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미래를 제안하는 모델인 만큼, 관심있게 볼 가치가 있다. QM3 의 변신! QM3 는 기존 QM3 에서 선보였던 컬러 외에 다양한 컬러를 선보인다고 한다...

자동차 뉴스 2017. 3. 31. 10:06

렉스턴 후속, G4 렉스턴으로 결정!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후속의 차명이 무엇이 될까 궁금했었는데, 이제 모두 정해졌다. Y400 이라 불리던 코드명은 G4 렉스턴(Rexton)으로 공식 확정 발표를 했다. 이제 Y400 으로 불리던 쌍용의 대형 프리미엄 SUV가 국내시장에서는 모하비와 다른 SUV 차량과 경쟁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위장막에서도 느껴졌던 커다란 볼륨감과 존재감이 실제로도 압도적으로 느껴진다. G4 렉스턴의 경쟁차량은? 쌍용의 렉스턴 후속모델인 G4 렉스턴은 국내에서는 기아 모하비, 수입 SUV 에서는 익스플로러 등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쌍용은 '성공의 여정(Journey to Success)' 에 최선을 다하면서 삶의 여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자동차 뉴스 2017. 3. 27. 09:37

박살난 테슬라 모델 X, 원인은 고물 탁송차? 중국에서는 항상 놀라운 소식이 많이 들린다. 대단 2억이 가볍게 넘는 테슬라 모델 X 를 싣고 가던 탁송차의 상단 데크가 무너져내리면서 두대가 박살이 나버렸다. 중국은 경제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노후화된 장비와 차량들이 많이 다니고 있다. 탁송기사는 제대로 결박하지 못한 사고라며, 휴식시간이 충분치 않은 근무환경을 탓했지만, 사실상 장비의 노후가 가장 큰 문제로 보인다. 테슬라 모델 X 는 테슬라 모터스에서 만든 SUV 순수 전기차다. 독특한 도어구조와 함께 모델 X 의 90D 는 4륜구동에 앞바퀴와 뒷바퀴에 각각 모터가 들어가 있으며, 앞바퀴에는 259마력, 33.7kg.m 의 토크를 보이고, 뒷바퀴에는 503마력, 61.2kg.m의 토크를 ..

자동차 뉴스 2017. 3. 24.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