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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AD용 옐로우퍼포먼스 언더바 장착 작은차도 꾸미면 예쁘고, 튜닝하면 재밌다. 아반떼 AD 깡통모델을 갖고 이것저것 꾸며보고 있다. 조금 기다렸다가 AD 스포츠로 살껄 하는 후회도 남지만, 일반 AD 가솔린 스틱모델을 아반떼 스포츠처럼 꾸미는 재미도 있다. 이번에는 옐로우퍼포펀스(Yellow Performance) 에서 나온 아반떼AD 용 언더바를 장착하기로 했다. 비용은 35만원(공임 3만원 추가), 장착은 하남 드림타임(010-9512-0916)에서 했다. 언더바란? 무슨 역할을 하는가? 언더바는 차량의 하부의 강성을 높여주는 구조물로, 차체 강성을 높여주는 것과 함께 주행중 도로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분산시키고 차체를 안정시키는 것 뿐 아니라, 핸들링을 좋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주로 레이싱 ..

튜닝뉴스 / New Item 2017. 7. 5. 19:53

아메시스트 블랙 SM6, 고혹적인 매력 르노삼성 SM6 2.0 GDe 모델을 시승했다. 가격은 3,060만원. 150마력(5,800rpm), 20.6kg.m(4,400rpm) 이라는 제원은 일반적인 SM6 2.0 GDe 와 똑같다. 하지만, 이번 SM6 는 달랐다. 바로 '컬러' 다. 품격이 있어보이는 신비로운 색감의 SM6 '아메시스트 블랙' 이다. 컬러 하나만으로도 기품이 느껴지는 SM6 를 시승해봤다. 사실 컬러 외엔 크게 다를 건 없었다. SM6 는 쏘나타, 말리부를 긴장시켰다. 세련된 외모와 함께 고급스러운 컬러라는 '아메시스트 블랙' 이라는 카드를 내놓으면서 중형세단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메시스트 블랙은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컬러감을 갖고 있다. 외장컬러 하나..

자동차 시승기 2017. 7. 1. 12:48

마법처럼 사라지는 물기! 사라사라 규조토 발매트 정말 신기한 발매트를 사용하게 되었다. 지금껏 사용했던 발매트와 다르게 물기를 바로 흡수해서 사용이 너무나도 편리했다. 사라사라 라는 말을 들으면 꼭 사라! 라는 것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일본어로 '물건에 습기가 없고, 끈적끈적이지 않는 모양을 뜻하는 일본어' 입니다. 그리고, '난' 을 키우신 분들은 규조토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아실텐데, 지금껏 일반 섬유 발매트와는 엄청난 차이가 났다. 지금껏 사용하던 발매트는 여러 단점이 있었다. 오래 되면 빨아야 하면서도, 물기를 제대로 머금지 못해 발에 남아있는 물기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거나 혹은 양말을 신고 매트를 밟으면 물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했었다. 부드러운 패브릭의 느낌이 좋았지만, 기능..

Daily Life 2017. 6. 30. 20:37

Rolls-Royce Dawn Black Badge Edition 롤스로이스가 2017년 굿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던 블랙배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6.6 리터 V12 엔진을 올리고 593마력, 85.65kg.m 의 출력을 자랑하는 던 블랙배지 에디션은 블랙배지 고스트와 레이스(Wraith)의 624마력에 비하면 출력은 낮지만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깊은 블랙컬러와 함께 정숙함. 그리고 검은 가죽시트에 만다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매력을 더했다. 빛나는 블랙의 롤스로이드 던 블랙배지 에디션은 오렌지 빛깔의 만다린 컬러가 우아함을 더해주고 있다.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을것 같은 우아함과 럭셔리함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롤스로이스는 모범답안을 보여..

자동차 뉴스 2017. 6. 29. 10:24

여름철, 안전을 위해 챙겨야 할 3가지 다들 계절이 바뀔때마다 자동차에 '이것' 을 챙겨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들을 빠뜨리곤 한다. 물론, 자동차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없다. 하지만 최소한 주행중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것은 없어야 한다. 그래서 여름에 진짜로 챙겨야 할 3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여름에는 무더위와 함께 장마가 잦다. 비가 많이 오는 것과 함께 꼭 챙겨야 할 것들부터 설명을 하자면 바로 '유막제거' 그리고, '발수코팅' 이다. 1. 유막제거 비가 자주 오는 여름철에 자동차 앞유리의 '유막' 을 제대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빗길 사고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유막은 자동차 유리에 생긴 기름막을 말하며,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기름성분, 미세먼지, 왁스 등이 있으며 우천시에 차량의 불빛을 ..

자동차 칼럼 2017. 6. 28. 10:40

스토닉(STONIC), 1,895만원~2,295만원 현대 코나에 이어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토닉(STONIC) 의 가격이 공개됐다. 가격은 1,895만원에서 2,295만원으로 최대 경쟁모델이라 할 수 있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보다도 싼 가격대이다. 또한, 가솔린이 엔트리 라인업으로 시작하는 것과 달리, 스토닉은 디젤 파워트레인이 엔트리 모델로 시작한다. 1.6 디젤이 기본이자 유일한 파워트레인 스토닉 디럭스는 1,895만원~1,925만원이며 트렌디는 2,065만원~2,095만원, 프레스티지는 2,265만원~2,295만원으로 책정되어 코나에서 디젤 엔트리를 구입하려면 추가로 195만원을 지불해야 하는것과 다르게 약 200만원정도 저렴하게 시작하고 있고, 티볼리 디젤 TX 모델과 비교하면 100만원 가량..

자동차 뉴스 2017. 6. 27. 09:51

렉스턴 픽업(Q200) 준비중인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을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픽업트럭인 Q200 을 테스트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의 인터뷰를 통해 단순하게 코란도스포츠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럭셔리 픽업트럭을 준비중이라고 알려졌다. Q200 럭셔리 픽업트럭은 티볼리와 G4 렉스턴에 이어서 쌍용자동차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코란도 스포츠 후속이 아닌, 럭셔리 픽업트럭 지난 4월에 고속도로에서 쌍용 픽업트럭으로 보이는 위장막 차량을 보았고, 이는 코란도 스포츠의 후속이 될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2018년도 출시를 목표로 연간 5만대의 생산을 하려고 하는 럭셔리 픽업트럭 Q200 임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SUV 쌍용에 대..

자동차 뉴스 2017. 6. 20. 04:00

자동차에서 바삭한 쿠키 굽는 방법 자동차 이야기하는데, 무슨 쿠키굽는 방법인가 싶겠지만, 뜨거운 여름! 찜통같은 더위에 아스팔트에서는 계란후라이가 가능하고 차량 실내에서는 한여름 높은 온도 탓(?) 에 해볼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그리고, 가장 실용적(?)인 것은 바로, 쿠키를 구워보는 것이 있다. 어떻게 해야 쿠키를 만들 수 있을까? 여기에서 알아두어야 할 점은, 외부 온도가 30도가 넘는 폭염주의보 때 가능하다는 것이다. 1. 자동차를 준비한다. 자동차에서 쿠키를 굽는 방법이니, 오븐역할을 할 자동차가 필요하다. 여기에서 자동차는 가능하면 검은색 차량이 더욱 뜨거워지며, 열차단썬팅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으로 준비해야 한다. 외부온도 34~35도 정도가 되면, 차량 내부는 1시간 사이에 정말 찜통..

자동차 칼럼 2017. 6. 18.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