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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정, LaFerrari Aperta 전세계 수퍼리치들이 탐낼 자동차가 몇가지 있지만, 페라리는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수퍼리치들이 페라리를 갖지 못한다면 결코 수퍼리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페라리에서는 플래그쉽 하이퍼카인 LaFerrari(라페라리)의 오픈탑 버전인 Aperta(아페르타)의 공식 영상을 선보였는데, 세바스챤 베텔이 광고영상에서 주행을 맡았다. 영상 한편으로 페라리의 자존심 높은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다. 영상을 먼저 보자.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는 라페라리(LaFerrari) 에서 오픈탑 버전을 내놓으면서도 미드쉽 수퍼카의 상징인 엔진룸이 그대로 보여진다는 것과 함께, 엔진을 비추고 있는 조명이 마치 붉은 심장을 표현하는 느낌에서 또 한번 강렬함을 느..

자동차 뉴스 2016. 11. 11. 18:55

Pagani Huayra Roadster 고가의 하이퍼카인 파가니 와이라(Huayra)의 로드스터가 스파이샷에 잡혔다. 기존의 와이라와는 다른 모습이지만, 전체적으로는 파가니의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전세계 부자들의 콜렉션 순위 상위권에 들어갈 이 차량은 이탈리아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기존의 파가니와 비슷한점과 다른점들이 있는데,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의 다른점은 이번에는 하드탑 루프로 보인다는 것이다. 아직은 프로토타입의 로드스터일수도 있지만, 확연히 기존의 로드스터와는 다른 느낌이다. 라페라리 아페르타(Aperta) 와 비슷한 접이식 방식으로 루프를 탈착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자세한 것은 내년 제네바 모터쇼(2017)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테일램프와 4개의 배기시스템은..

자동차 뉴스 2016. 11. 11. 15:49

골프 7세대 페이스 리프트 - 달라진 5가지는? 폭스바겐 골프 7세대가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그동안 골프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없었기에, 8세대 골프가 아니겠느냐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완전히 새로운 것 같은 7세대 골프 F/L 모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그리고, 신차만큼 새로워진 기능과 디자인이 매우 눈에 띈다. 신차만큼 새로워진 골프의 변신. 변화된 5가지를 알아보자. 1. 달라진 외관 디자인 분명,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7세대 골프이지만, 프론트 범퍼, 헤드라이트와 리어램프 및 배기라인 등 외관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모두 바뀌었다. 8세대 골프라고 착각할만큼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다. 폭스바겐이 골프8세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 것은 지난 디젤게이트 이후 완전한 신차를 내놓기에는 부담스러웠기 ..

자동차 뉴스 2016. 11. 11. 03:08

Fiat Toro Black Jack Edition 브라질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피아트가 [Toro] 픽업트럭을 선보였다. 검은색 컬러로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터프한 이미지를 강조한 픽업트럭 '토로' 블랙잭 에디션은 2.4리터 멀티에어(MultiAir) 엔진을 올리고 186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정말 독특한 점은 휘발유가 아닌, '에탄올(Ethanol)' 로도 주행이 가능하다. 100% 에탄올이면 휘발유 대신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다부진 모습 속에 피아트만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 디자인은 프론트 헤드램프의 날카로운 눈매와 커다란 라디에이터 그릴이 픽업트럭다운 강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고, 뒷면은 듬직한 픽업트럭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17인치 휠과 LED 데이라이트, 그리고 블랙잭..

자동차 뉴스 2016. 11. 10. 19:15

올 뉴 K7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기아자동차가 올뉴 K7 하이브리드 모델을 오늘(11월 10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가게 된다. 이로써, 기아자동차는 올뉴 k7 의 라인업을 가솔린 2.4리터, 3.3리터 모델과 2.2리터 디젤, 3.0 LPi 모델과 함께 하이브리드를 통해 총 5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복합연비 16.2km/L 로, 동급 최고 연비를 구현했다고 전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연비 향상을 위해서 고속주행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잉에 위치한 플랩을 닫아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는 '액티브 에어플랩' 을 적용하였다고 한다. 또한, 올 뉴 K7 하이브리드에서는 EV 모드를 극대화하였는데, 고전압 배터리는 기존의 5.3Ah 에서 23% 개선된 6.5Ah ..

자동차 뉴스 2016. 11. 10. 17:42

Audi, 고성능 모델을 두배로 늘릴 예정 아우디(Audi)가 2018년까지 지금의 아우디 고성능 모델인 RS 의 라인업을 두배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 국내에서는 아우디, 폭스바겐이 판매중지로 인해서 관심들이 뜸해져 있지만 여전히 아우디는 새로운 차량 개발에 몰두해 있다. 새로운 RS 는 어떤 모델? 전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은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인 RS 모델을 18개월 안에, 그러니깐 2018년에는 라인업을 두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는데, 시장에서의 고성능 모델을 홍보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눈에 띄는 점은, RS 의 모델을 현재의 R8, RS Q3, TT RS(쿠페/컨버터블), RS6, RS7 에 이어서 새롭게 A1..

자동차 뉴스 2016. 11. 10. 17:15

뉘르부르크링에서의 랩타임은 공개하지 않을 것.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모델인 'N' 브랜드의 핫해치 i30N 이 뉘르부르크링에서 많은 테스트를 거치고 있지만, 현대자동차에서는 뉘르부르크링에서의 랩타임 공개여부에 대해서 크게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에 대한 이해와 목적과 맞는 내용이어서 한편으로는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척 궁금해지기도 한다. 과연 랩타임 결과가 어떻게 될까? △ RN30 Concept 현대자동차의 핫해치 모델 i30N 의 예상 스펙은 2.0리터 엔진에 260마력과 수동변속기를 갖출 예정으로 알려져 있지만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알려진 바 없다. 그저 사륜구동 혹은 유럽에 먼저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이다. 현대자동차 영국 CEO..

자동차 뉴스 2016. 11. 9. 18:11

현대차, 침수차 차대번호 공개 현대자동차가 지난 10월 5일 제 18호 태풍 '차바' 로 인해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침수차량 1,087대에 대해서 전량 폐기 및 교육기관에 기증한다고 밝혔음에도 현대자동차가 침수차를 유통시킨다는 '루머' 를 잠식시키기 위해서 침수차 차대번호까지 공개하고 나섰다. 한편으로는 이같은 불신은 지금껏의 고객불만이 그대로 현대자동차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현대자동차의 이와 같이 차대번호 공개가 지금의 논란을 불식시킬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관련 공지사항 바로가기△ Click!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으로 울산공장에서 침수된 차량의 차대번호 전체를 공개해 놓았다. 혹시나 인수받은 차량이 침수차량인지 의심이 된다면, 차대번호로 조회해볼 수 있다. 한편,..

자동차 뉴스 2016. 11. 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