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much MGZ

2018 지프 랭글러는 무엇이 달라질까? 2018 Jeep Wrangler 의 실내사진이 유출됐다. 외관은 아직 잘 모르지만, 실내의 디자인 유출을 통해 한마디로 '지프' 는 고급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적어도 현행모델과 비교해서 더욱 화려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럭셔리한 인포테인먼트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2018 지프 랭글러의 실내 디자인에서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그동안 정말 투박하기 그지없던 실내디자인은 물론이고, 시스템이 확 바뀌었고 윈도우 버튼은 센터페시아로 위치가 바뀌었다. 새롭게 바뀔 지프는 지프만의 외관 디자인은 크게 다를 것 없지만, 세련될 것이라는 견해가 대부분이다. 새로운 랭글러는 알루미늄 도어와 본넷이 사용되어 무게를 감량하고, 지금의 V6 엔..

자동차 뉴스 2017. 5. 13. 16:39

도망칠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을껄? 730Hp 경찰차 영화속 경찰차들은 대부분 느리고, 오래된 차량들이 많다.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의 경찰차도 오래된 225마력짜리 V8 엔진이 들어간 포드 머스탱이 사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두바이의 수퍼카 경찰차처럼 엄청난 고마력의 경찰차가 생겼다. 무려 730마력짜리다. 함부로 도망칠 수도 없는 엄청난 출력이다. Saleen 이라는 미국의 튜닝업체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고성능 튜닝 스포츠카의 제작 및 튜닝을 해주는 회사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신형 머스탱에 수퍼차져를 탑재하여 435마력의 평범한(?) 출력의 머스탱 GT를 무려 730마력의 경찰차를 만들어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경찰관 협회에 기증을 했다. 본격적으로는 어떤 용도로 사용될지는 모르지만..

자동차 뉴스 2017. 5. 13. 15:47

장애를 이겨낸 드리프트! 500마력짜리 R32 닛산 스카이라인을 멋지게 드리프트하는 것은 일반인, 전문 선수 등이 아니었다. 바로, 바이크 사고로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Rob Parson 이 해낸 것인데, 드리프트로 유명한 후니건(HOONIGAN) 채널이 롭을 위해 이런 이벤트를 준비했다. 드리프트를 할 수 있도록 발을 악셀에 고정시키고, 옆에서 살짝 도와주면서 드리프트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런 감동스러운 이벤트를 통해 Rob(롭)은 미소를 되찾았다. 자동차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장애를 극복하고, 드리프트까지 멋지게 소화해낸 롭에게 박수를 치고, 함께 충분히 감동받을 것 같다. 장애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를 멋지게 극복해낸 롭(Rob)과 이 멋진 드리프트를 ..

자동차 뉴스 2017. 5. 11. 16:45

BMW 1시리즈 F/L(페이스리프트) BMW 가 1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다. 왠지 곧 신모델이 나올 것 같지만, BMW 는 살짝 달라진 실내와 휠 등을 빼고는 별 다를 것 없다. 국내에서 페이스리프트를 판매할지의 여부는 모르지만, 판매되지 않더라도, 큰 변화가 없어서 어필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무엇이 달라졌나? BMW 1시리즈의 눈에 띄는 변화는 일단 컬러다. 선셋 오렌지와 씨사이드 블루의 두가지 외장컬러가 추가되었고, 스포츠 라인 섀도우와 M 스포츠 섀도우, M140i 에디션 섀도우의 세가지 에디션이 추가되었다. 이 새로운 3가지 에디션에서는 블랙 베젤의 LED 해드램프, 블랙 키드니 그릴, 블랙베젤 테일램프, 블랙크롬 머플러 팁과 18인치 M 알로이 휠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실내..

자동차 뉴스 2017. 5. 11. 14:42

스팅어 가격 공개! 3,500~4,910만원 기아자동차의 스팅어(Stinger)의 가격이 공개됐다. 스팅어는 5월 22일 정도에 모든 내용이 공개될 것이며 곧 사전계약도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동안 궁금했었던 가격이 공개되면서 예비구매자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2.0리터 터보 기본트림(프라임)이 3,500만원부터 시작하며, 3.3 트윈터보의 GT 트림은 4,880만원에서 4,910만원까지 있고, 디젤 모델은 3,720만원에서 4,060만원의 가격대가 존재한다. 2.0 터보(프라임) : 3,550만원~3,530만원. 8단 자동변속기, ISG 적용,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R-MDPS 적용 2.0 터보(플래티넘) : 3,780만원~3,810만원, 프라임 기본 품목 + 풀 LED 헤..

자동차 뉴스 2017. 5. 11. 10:40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판매 개시! 캐딜락이 에스컬레이드 모델을 오늘(5월 10일)부터 공식적으로 판매한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도 사전계약을 받았고, 초도 물량 계약이 10일만에 완료되는 등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데, 롱바디가 아닌 숏바디임에도 무지막지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GM 코리아의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력과 장인 정신이 함축된 모델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초호화 플래그쉽 SUV" 라며,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통해 강화된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한편 판매실적 견인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에스컬레이드 숏바디의 국내 판매가격은 1억 2,780만원(VAT 포함)이다. 에스컬레이드는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에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는..

자동차 뉴스 2017. 5. 10. 10:28

현대 KONA(코나) 사진 유출! 현대자동차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소형 SUV 차량인 코나(KONA) 의 외관디자인 사진이 유출됐다. Autoweek 매체를 통해 공개된 '코나(KONA)' 의 사진은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촬영되었으며, 광고촬영중 찍힌 것으로 보여진다. 외관상에서 눈에 띄는 점은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인 캐스캐이딩 그릴과 함께 티저이미지에서 보였던 LED 헤드라이트가 인상적이다. 마치 닛산 주크(Juke)를 연상케 하는 안개등의 위치도 인상적이다. 측면은 매끄러운 디자인을 보이고 있으며, 소형 SUV 답게 그리 높지 않은 전고를 보이고 있다. 또한, 플로팅 타입의 듀얼톤 루프는 디자인에서 상당히 감각적으로 보여진다. 현대자동차 코나(KONA) 는 i20 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i..

자동차 뉴스 2017. 5. 10. 01:06

이 가치없는걸 $16,850 에 판다고? 썪어도 준치? 사실 그냥 고철덩어리일 뿐이며, 완전히 불타버려 고철 이외의 아무런 가치도 없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뼈대를 $16,850(한화 약 1,908만원)에 판다는 내용을 보고 속에서 욕이 터져나왔다. 물론, 이런 쓰레기를 그 비싼 돈을 주고 살 바보는 없다. 이베이에서 검색해보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80,000 에서부터 시작한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큰 변환기를 보여준 모델로, 6.2리터 V12 엔진을 갖고 있는데, 사진속 불타버린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차주는 이베이에 이 불타버린 LP640 쿠페를 매물로 올리면서 즉시구매가격으로 $16,850의 가격을 적어놓았다. 참 터무니없는 가격이지만, 부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뉴스 2017. 5. 9. 22:40